위원회 소식
-
위원회 창립 41주년 맞아위원회는 3월 31일 창립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은 3월 30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지난해 위원회는 4,278건의 언론조정 사건과 1,291건의 시정권고를 결정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도 공정하고 더욱 신속한 사건처리로 언론분쟁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해결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41주년 유공 직원 으로 선정된 이진아(총무팀), 문윤정(조사1팀), 정종태 (심의1팀), 김현숙(경기사무소), 민소영(교육팀), 홍승아 (심의1팀) 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
신임 중재위원 위촉2022년 3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이 중재위원 7명(서울 4명, 지역 3명)이 위촉되었습니다.
중재부 성명 재임 중 소속직위 임기 서울
제2중재부문성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022.3.16.~
2024.8.31.서울
제4중재부이유형 2022.3.16.~
2023.3.30.서울
제6중재부윤웅기 2022.3.16.~
2023.11.8.서울
제8중재부김수경 2022.3.16.~
2024.8.31.경기중재부 김세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2022.3.16.~
2024.8.31.강원중재부 부상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2022.3.16.~
2024.8.31.전북중재부 정은영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2022.3.16.~
2023.3.30. -
계간 <언론중재> 2022년 봄호 발행계간 <언론중재> 2022년 봄호가 3월 30일 발간 됐습니다. 이번호
코너에서는 ‘새로운 인격권 보호체계와 피해구제에 관한 논의’를 주제로 인격권 보호체계에 관한 법률적 검토, SNS 등에서 발생하는 인격권 침해 문제와 피해구제 방안, 가상공간에 대한 인격권 확대 적용 논의 등을 다뤘습니다.
또 ‘Journalism & Ethics’ 코너에서는 김지영 서울제4중재부 중재위원이 언론 윤리에 관한 기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 홈페이지 - 정보자료실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원회 예·결산안 승인 및 시정권고 위원 선출위원회는 서면결의를 통해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을 처리 했습니다. 또 신임 시정권고위원으로 왕미양 위원(서울제5중재부 · 탑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을 선출했습니다.
-
30년 넘게 가족신문 <구남매> 발행해 온 최홍운 부위원장최홍운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은 가족신문 '구남매'를 약 30여 년 간 발행하고 있습니다. ‘구남매’는 형제·자매가 모두 9남매인 데서 따온 이름으로 아버지 최남식 님께서 직접 쓴 친필을 제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신문 '구남매'는 1988년 아버지의 칠순을 기념해 제작한 가족문집 <서로 사랑하여라>와 함께 처음 발행해 올해로 34년이 되었으며, 1990년 11월 2일 아버지 선종 후 아버지의 빈자리를 가족 사랑으로 채우기 위해 계속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4일 어머니 16주기를 맞아 20면 특대호로 발행된 가족신문 '구남매'는 코로나19 시기 가족들의 근황과 소식들을 담았습니다.